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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즐겨듣는 김추자- 봄비

음악을 들어보는 가운데 그림을 보았습니다.
흡사 사진을 촬영한 듯한 채색이 아름답네요.
예술이라는 포장이, 아니 사람의 마음이
그 의의를 더 높여주는 거 같네요.
두툼한 입술의 미녀,
모델은 아마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도 여러분들은 생각할 수 있을 거랍니다.
참고로 외국인예용^
나를 쳐다보는데, 사실은 정면을 바라보는 것이겠죠.^^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김추자 봄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아아~ 오늘은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날이죠.
진짜 유해한 먼지와
안녕하는 그런 날이여요.
정말 꾸준히 청소를 해놔야 하는데~
아아~ 제가 너무 귀찮아가지고
항상 이렇게 청소를 하는 날을 딱! 정해서
힘내서 닦는답니다.
아아 근데 저란 사람에게는 그것이 더… 편~하죠.
진짜 더러운 차도 날이 좋은 날이면 번쩍번쩍 닦아내고


방에 있는 창부터, 가구도
모두 저의 청소 대상이랍니다.!!
그렇게 열심히 청소를 하다 보면은 정말 힘들잖아요?
아아~ 그럴 때 음악을 들어보는 거예요.
노래를 들어가며 혹은… 따라 부르면서
쭉~ 깨끗이 하면은
하루도 금방~가고 힘들지 않네요.
아아~ 오늘도 청소하다가 넘 힘들어서…
노래를 틀었더니 금방금방 끝났네요!!
정말 너무 놀랍죠?


하핫… 깨끗해진 집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 진짜 청소를 하기 잘했군
이런 생각이 계~속 들곤 합니다.
소파에 털썩 앉은 후
아아~ 이제 힐링의 음악을 들어봐야겠군요~
아… 이 순간이 넘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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