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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Season In Red 너무 좋음

오늘서부턴 조금만 배려를할까 해보려고합니다.
저는 넘 배려만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답니다.
자기중심적이게 변해도 될 것 같았답니다.,
주는 것도 좋지만 저를 위한 시간도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복잡한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띵- 하네요.



그래서 뮤직을 들었습니다.
크래쉬 Season In Red
바로바로 이 노래를 듣는답니다……
후- 어지러운 생각이 정리가 착착- 되는군요.
나도 모르게 박자를 맞춥니다.
다 같이 이 뮤직을 듣죠.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크래쉬 Season In Red
들어보는 시간!,



위험한 경험이 한번 있었습니다.
진짜 다신 겪고 싶지 않은
그런 일이었답니다.
지금 상상만 해도 소름이 파바밧! 하고 끼쳐오는데….
휴~ 무슨 일이었느냐면….
지금보다 함찬동안 어린 새파란 나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평범하게 밥 먹고, 씻고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시작은 그날 저녁
방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였습니다.
전화기를 충전시키려고 충전기를 찾았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거에요.
그런데 버림받아 있는 충전기….
앞부분이 두 동강 나서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다가
결국 떨어지는 상황 중인 충전기였답니다.


저 충전기여도 괜찮으니 충전을 하자!
하면서 위험한 도박을 걸었죠.
방으로 가지고 왔어요.
룰루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말이죠.
그때 불렀던 노래를 지금까지 기억할 정도랍니다.
기분이 너무 올라가서 그랬던 걸까요?


자신에게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 알리없는 방금전의 제가
재밌게 불렀던 음율은 지금도 애정하는 뮤직입니다.
다른 얘기로 넘어갔지만은… 그렇게 머, 이제부턴 뻔합니다.
감전당할뻔했습니다. 놀랍죠….
그때 몸 안쪽으로 전기가 들어오고있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경험했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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