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에디킴 Push & Pull(밀당의 고수) 감상하기

너무나도 더울땐 옷 하나를 걸치고
동상 걸릴 것 같이 추울땐 이불을 꼬옥 덮고
그냥 전 그러고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후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무념하게~ 파란 하늘을 보는 것도 넘 좋고



아니면 벌렁 누워서 스마트폰을 해도 넘넘 좋고
아… 근데 너무 하면
이것도 질릴때가 있어요. 허허.
그냥… 적당~히 쉬고 싶은 저 하늘을
지켜보며 하모니를 감상을 해요.
에디킴 Push & Pull(밀당의 고수)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에디킴 Push & Pull(밀당의 고수)
이 노래 준비했네요~,



하하… 아이가 기분이 좋지를 않아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이불에 누워서~~
진짜 슬프게 울더라고요^^ 정말정말 안타까웠어요


어떤것 때문에 그런지 알려주지도
않고^^ 계속해서 엉엉 울기만 하길래
내버렸뒀었는데… 아무래도~~ 정말 외로워…하며
관심…을 원할 것 같아서
정말로 은은한 뮤직을 튼 다음
아주 예~전에 가지고 놀던 인형으로
정말로 좋아했던 인형극을 해 주었어요.


하하… 아이가 쳐다보지도 않더니~
제 자신을 치유를 해주는 음악과
정말로 재밌는… 소리에 반응을했습니다.
진~~짜로 신나게 봤답니다.


두 눈에서 눈물로 얼룩진 아이의 얼굴이
둘이서… 서서히 환한… 웃음과 미소로..
진짜로 바뀌는 모습들을 보니까
진짜로 뿌듯~하고 기뻤죠.


^_^ 어렸을 때부터 정말정말 좋아해서
지금도~~ 좋아하…는 건가?? 하여튼
진짜로 좋은 노랫소리가 있어줘서^^
하하… 더 빨리 감정이 풀린 것 같네요.
진짜로~ 기뻤어요. 하핫…
으음, 역시 하모니의 힘은 대단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