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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파이스 달려라 자전거 듣네요.

길(?)을 걷다보면 사람 지나가는 모습
길가에 피고 지는 잡초나 꽃들... 풀들...
사계절 체인지하는 나무도 볼 수 있네요~
간혹가다 들리는 음악소리도 있죠.
길가의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전 생각했죠.
역시나 노래를 들어야
사람이 여유로와진다고 말입니다. ^^
그렇게 생각한 나~머지 노래를 들어보고 있네요.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뮤직 델리스파이스 달려라 자전거
시작합니다.,



근처에 카페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 곳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답니다.
막 생…긴 카페라 분위기를 몰라서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들어가봤답니다.
그~냥 자연스러웁게 들어갔습니다.


점원이 자연스러웁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제가 먹던 걸 시켰답니다.
맛좋은 커피와 브레드를 시켰답니다.
본의아니게 카페에 앉아가지고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도 좋더군요.


그 분위기로 커피랑 브레드가 엄청 맛있었죠.
담에는 다른 커피를 마셔봐야겠답니다.
커피숍에서 흐르는 뮤직도 너무나 좋더군요.
선곡도 좋아서는 은근한 뮤직도 괜찮고
활기차고 약간 슬픈 노래도 좋고...


쭈욱 앉아있으면서 음악도 느꼈습니다아~
노래가 흘러나오고 나는 흥얼거려요.
이런 기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노래는 역~시 맘을 안정되게 해주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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