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아예 (Ah Yeah) 더 좋더라 이 노래!

EXID 아예 (Ah Yeah) 더 좋더라 이 노래!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크나큰 소리로 뮤직을 듣더라고요.
귀를 찌푸리고 있는 사람들 와중에….
괜시리 제가 애호하는 노래죠 나와가지고
뜨끔! 하였습니다. 혹시 제 핸드폰에서 울리는 건가 하고요.
다행히도 아니었는데
전 그게 소음으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엄청 크게 들으시면 안 된다고 하지만
뭐, 뮤직에 따라 상황에 따라 딴 방식으로
들려오는 거겠죠? 그렇겠죠?
그 음악 한번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정겨운 음악을 들어볼까요? EXID 아예 (Ah Yeah)
느껴보세요.,



여기서 시작하는 노래 한 곡.
소문난 곡이든 아니든 자주 들어요.
노래를 찾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타고 옵니다.
그런다음 노래를 듣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있었을 땐 폐를 끼치지 않게 이어폰으로 듣지만
이어폰으로 듣게되면 귀가 너무 안 좋았어요
답답하기도 하며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도 없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봐요.
스피커의 볼륨을 올려두고 시작해봐요.
노래를 말입니다….
들려오는 뮤직 앞에서 엎드려 누워 봅니다.
잠들어버릴 것 같은 고요함 속에 울려 퍼지는 뮤직.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혼자만의 시각을 즐기기엔
뮤직이 진짜 최고죠.
다시 깨어나 커피 한잔을 마시고
좋은 멜로디를 들으며 좋은 뮤직을 찾아다닌답니다.
어디 있을까요? 보물 같은 뮤직.
그렇게 성실히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하. 음악. 정말 좋은 취미죠.

듣는 것밖에 못하지만 듣는 거라도 아주 좋아요.
가사도, 하모니도 정말 좋습니다.
뚱뚱 울려 퍼지는 피아노 멜로디도.
기계음도 전부 좋습니다.
노래라면 그저 다 좋은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