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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도 행복해지는 임창정 행복한 남자

제가 즐겨먹는 음식의 무한 리필집을 갔답니다.
넘 맛있을 것 같아선
밥도 아주 쫌 먹고 갔단 말이지요.
그런데~! 그 쪼금 먹은 밥때문에 배탈이 나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돈은 내야하니까요. 억울해~ ㅠㅠ
비운의 음악을 들어야겠네요.
요즘 아주 기다리는 뮤직 임창정 행복한 남자
같이 들어요.,



언….제… 샀던 공책이었더라?
아주 특이해서 산 생각이 나는군요.
작은 공책인데... 제 손의 반만한 사이즈의
별로 크지 않은 공책입니당.


그냥 메모장이 아니고 노트를 축소해놓은?
암튼 그런 공책입니당.
현재는 평범해보이는데 당시에는 왜 이리 특이해보이던지
^^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엄청 놀라서 요건 꼭 사야된다는
강한 욕망의 감정을 받았던 날이!!


거기 공책에 뭐가~ 쓰여져 있어 보니
제가 좋아하는 글귀나 라임같은 게
쓰여져 있더군요.
라임을 읊어보니 떠오르는 노래.
엄청 웃기죠? 다른건 그~냥 글로 읽히는데
이것은 노래로, 하나의 음률로 읽히는게
엄청나게 신기하더라구요. ^^


다시 그 공책을 덮어서 넣어놨답니다.
공책 속 작은 내용은
절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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