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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이게 무슨 일이야 우~ 우~

이제는 살짝만 배려를할까 해보려고합니다.
나 자신은 진짜 배려만 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기적이게 바뀌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베푸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를 위한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요.
머리아픈 생각들을 하니까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B1A4 이게 무슨 일이야
바로 이 노래를 들어봅니다……
후아- 복잡한 생각이 정리가되는군요.
저절로 박자를 맞춥니다.
다 함께 이 뮤직을 듣죠.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B1A4 이게 무슨 일이야
이 노래 준비했네요~,



오늘만큼은 휴대폰 안쓰기를 해봤습니다.
휴대폰을 절대~ 안쓰는 거랍니다.
당연… 전화기능도 문자같은것도 말이에요^^
살짝 불편하게 생활해보자~~ 라고 시작!!
살짝 쓸모 없어 보이겠지만
저에겐 조~금 중요했답니다


어어, 근데 왜 시작하는지는 시작하려는 저도 몰라요.
그냥… 해보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버텨보나 이런걸 말이죠…!
처음 할때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신경쓸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근데… 이런저런 노래도 듣지 못하고, 오늘 일어난 뉴스도 못보고
대중교통에 앉아있게 되었는데 엄~청
지루하고 뭐랄까 뻘했어요.
근데… 그냥 사람들을 보니까 한결같이 고개를
푹~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아~ 진짜 정말 대박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저의 손고 저의 눈은 심심하니까 그…냥 주변을
마구 보게 되는 건 좋더라고요.
아아… 내가 이…런 길을 걸었었구나~~
라는 새로움과 신선함도 느꼈습니다. 하하하~~


아아~ 얼마나 많…이 걸어왔던… 길인데!
으음, 하지만 노래 한 소절이 유난히도 생각났습니다.
저의 가방에 덩그러니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던거 같아요.
으음, 지금이라면 아름다운 노랫노래 하나를
들으면서 걸었을텐데~ 라고 생각을 해봤답니다.
으음… MP3를 따로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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