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힐링되는 요조 에구구구
옆으로 지나치는 승용차 안쪽에서
쿵짝쿵짝 행복한 뮤직이 들렸지요.
운전사는 무엇이 그렇게 좋았는지
자동차 차문을 두드리며 재밌게 지나갔죠.
그 모습을 보는데 나도 어깨가 들썩 하더라고요.
우울한 뮤직들 보다는 이런식으로 어깨가 들썩한 뮤직들이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가 놨다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난생처음 하게 된겁니다.
밝은 노래를 들어 본 지가 언제인지...
전 안개처럼 기억이 나질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빛나는 노래를 준비했답니다.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요조 에구구구
이 노래 준비했네요~,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데에 노래만큼 괜찮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음악만큼 괜찮은 것이 없지요.
삶에서 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뮤직-
또 음악 말고 어떠한 것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할 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저는 주저하지 않고 사랑을 말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
사랑하면 연인과의 사랑을 빠르게 떠올리시겠지요?
물론 연인과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하겠지만
제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종합적인 의미랍니다.
연인, 친구, 가족, 동물들도 될 수 있죠.
사랑이라는 단어들을 붙일 수 있는 존재 그 모두를 언급하는 것이죠.
세상속에 사랑이 없으면 어찌나 쓸쓸할까요?
음악이 없는 삶, 그리고 사랑이 있지않는 인생…
이 두가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네요. 
없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니까 말이죠.
가장 맛있는 요리는 역시나 사랑이 재료에요.
그만큼 음악과 사랑은 분리할 수 없는 존재 같죠.
없어서도 안되는 존재, 분리할 수 없는 이 두 존재.
오늘따라 더욱 고마운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