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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러브스타일

kdo3651 2017. 12. 20. 11:00
보이프렌드 러브스타일

쿨쿨 잠들지 못한 밤이된다면
어디에서?인가 하모니 소리같은 것이 들려와요.
마치 속삭하며 들려온답니다.
그렇게 이른 아침 햇볕이 뜨기만을 기다렸어요.



어두운 하늘을 비춰주는 반짝~하는 별들같이
아주 은은하게 나를 비춰준답니다.
보이프렌드 러브스타일
그런 멜로디랍니다.
모두 다 같이 들어보고 싶어요.
그렇담 시작할께요!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보이프렌드 러브스타일
같이 들어요.,



하늘을 쳐다보다가 별똥별을 보면 뭔 소원을 빌건가요?
떠나는 사람을 위해서 무탈을 빌건가요?
아니면 억만장자의 미래?
괜찮은 반려자를 찾아보는 것? 소원이 엄청 많군요.
전 그저 이대로 사는걸 원해요.
지금 살아가는 것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냥 아무일 없이 일어 난 다음 밥을 먹은 후에 부모님과 이야길 하며 출근하고.
그렇게 힘이 부치지 않은 일들을 하며 이 시간을 버티고
집에 돌아와 안마의자에 앉아 피로를 푸는거에요.
그러한 삶이 좋아요.


누구는 원할거 아닌가요? 이런 평범한 삶을요.
전 그래서~ 엄청나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행복해요!!
라고 소리라도 질러보고 싶지만 이웃분들께 찍히고 싶지 않으니 넘어가고~
오늘의 저도, 미래의 저도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분명 똑같이 오늘을 시작하고 끝내는데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일은 각각이잖아요?


지겹지 않답니다. 아침 뉴스를 항상 봐도
같이 않고 늘 다르듯
저도 같지만 색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거에요.
제가 그 유명한 물은 반이나 남았어! 라고 말하는
초긍정적 마인드를 품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되게 신나고 즐겁죠!
똑같지만 딴 오늘을 보내고 있는 저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