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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도 행복해지는 김정미 잊어야 한다면

kdo3651 2018. 1. 12. 10:00
일할 때도 행복해지는 김정미 잊어야 한다면

그냥 길을 걷고있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에 가던 길을 멈춰봤습니다.
나랑 사람과 음악만 있는 느낌이었다갈까요.
김정미 잊어야 한다면
이 좋은 멜로디는 과연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하며
그 음악이 끝나서 다음 노래로 넘어갈때까지 계~속
그냥 거기 그 자리에 서가지고 들었죠.
넘넘 좋은 음악이였는데 노래제목이
뭔지 정말 몰라 찾을 수가 없어요. 슬프네요.
하하, 그래도 언젠간 찾아야지. ㅋㅋ 찾았음…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김정미 잊어야 한다면
감상해 보십시오.,



좌절을할 때가 있었어요.
혼자서 이불 안에서 울 때도 있었습니다.
누구 한가지 위로해주는 사람 없고 힘들었어요.
그날 저의 옆에서 나만을 위로를해주는 게 바로 음악이었어요.
뮤직이 없었다면 삐뚤어졌을 거에요? 후후.
농담이고 진짜 힘이들 땐 음악밖에 없었습니다.


무론 사람에게 힐링하는 것도 좋겠지만
반대로 안좋은 소리를 듣는다거나 위로를 받지 못한다면
화만 쭉 나고 더 슬퍼지잖아요.
아아~ 내 편은 이 세상속에 아무도 없구나. 하며 말입니다.
힘내라면서 등을 밀어준 것은 음악밖에 없었어요.
나를 토닥여주는 노래….


최근엔 노래 듣는 일들이 조용해질 정도로
그 정도의 위로를 받았답니다.
이처럼 좋은 방향으로 바뀐 것도, 괴로움을 견뎌내온 것도
견딜 수 없던 괴로움도 견뎌온 것도
모두들 내 옆에서 위로를해주는 어떤게 있었기 때문…
뮤직이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무론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듣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가사나 음율을 곱씹으며 들으면
아아~ 정말 좋다. 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오늘은 하루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슬픈 어제를 버릴 수 있었어요.
혼자서는 아픔을 버티기 힘이 드니까. 버팀목으로 찾아낸 노래
그 음악이 진짜 엄청난 울타리가 되서
나를 지켜주고 감싸주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었고 또한 고마웠어요.
ㅋㅋㅋ 음악 듣는 게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은 들어보십시오.
내가 위에 추천해드린 음악도 꼭 괜찮을 것임이 확실해요.